- SC 미소협
사우스 케롤라이나 미소협은 지난 12월 7일, 애틀랜타에 위치한 서라벌 식당에서 협회원 및 업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송년회에서는 지난 4년간 회장직을 역임해온 최윤식 회장의 이임식과, 새로운 조운행 회장의 취임식이 있었다. 새로운 조운행 회장은 “이러한 직함이 처음이라 아직 서툴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가 필요합니다. 앞으로 임기 동안 많은 지원 부탁 드립니다” 라는 취임사를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최윤식회장에 대한 감사패도 전달 되었고, 각계의 인사들도 참석하여 한해 동안 수고한 협회원들을 격려하였다.
- 뉴욕협회
뉴욕협회는 지난 12월 17일 8시에 베이사이드 삼원각에서 60여명의 협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회원 단합대회 및 송년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저녁식사를 마치고, 업계가 당면한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들을 의논하는 자리가 되었다고 한다. 내용들은, 현재 중국의 생산자와 미국의 소비자가 직거래하는 거래형태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고, 해결 방안으로는 직접구매의 내용은 간단한 제품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도매상들이 제품의 품질 관리를 잘하고, 제품을 다양화 하여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관건일 것이라 하였다. 이를 위해, 소매상들은 도매상의 제품개발에 협력하고, 브랜딩하는데 협력해야 한다고 하였다. 그러한 방법에는 위탁판매형식이 될 수 있다고 하였다. 또한, 인터넷으로 제품들이 거래되는 실정에 대한 우려도 많았다고 한다. 지난 Black Friday 때 집계된 현황을 보면, 인터넷 구매가 13% 오른 상황이고, 스토어 판매는 11% 감소했다는 통계가 있다고 한다. 협회는 이날 행사에서 직원관리 매뉴얼을 제작해서 회원들에게 배포하였다고 한다. 이 매뉴얼은 직원 채용부터 해고하는 것, 직원들 관리 목록 등 그 동안 주먹구구로 운영을 해온 직원들 관리에 대한 지표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 멤피스 협회
멤피스 협회는 오는 2월 8일날 제 8회 Mid South Beauty Supply쇼를 개최한다고 한다. 장소는 Sam’s Town Tunica이며, 100 여개의 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며, 현재 거의 모든 부스가 계약된 상태라고 한다. 부스 문의나 참가 문의는 아래의 연락처로 하면 된다.
일시: 2015년 2월 8일, 일요일, 오전 9 ~ 오후5시.
장소: Sam’s Town Casino Tunica, MS
주최: MBSA 멤피스 뷰티협회.
쇼 문의 연락처.
회장. 이동윤: 901- 246-5759
부회장. 쇼집행담당. 김남연: 901-871-2205
부회장. 조원형: 901-372-4800
총무. 김도형: 901-452-9512
- NFBS 총 연합회
희망찬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 해를 보내고 또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감회는 언제나 새롭고도 또 아쉬움으로 가득합니다. 올해도 여러분 가정의 건강과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는 희망찬 한 해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는 우리 뷰티업계 뿐만 아니라 미국 경제의 여러 분야에서 변화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내적으로 우리 업계는 헤어시장의 침체로 인한 힘들고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또한 인터넷 온라인 판매로 인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 우리 업계의 현실입니다. 올 한해도 시장은 우리에게 많은 변화를 요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생업을 지키기 위해서는 각고의 노력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토록 앞을 볼 수 없는 난제들이 우리 앞에 놓여있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항상 따뜻함을 잃지 않는 부자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작년에도 무척이나 힘들었지만 올해도 쉽지 않은 한 해가 되리라 예상됩니다. 그러나 할 수 있다는 신념과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반드시 좋은 길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행복은 그 사람이 마음먹은 만큼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힘든 일 있으시더라도 용기 잃지 마시고, 웃음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 슬기롭게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정에 만사형통 하기를 기원합니다.
미주 뷰티서플라이 총연합회. 총회장 유 중현
- 조지아협회
새로운 꿈과 희망을 안고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양의해인 올해는 우리모두 양처럼 포근하고 따뜻한 한 해가 되길 바라며, 특히 우리 뷰티가족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장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조지아 협회
회장 김 일홍
- 시카고 미용재료 상인협회
2015년 새해에 희망찬 새 꿈을 안고 설레이며 함께 해야 할 시카고 협회 여러분, 강한 마음가짐으로 이 불황을 이길 수 있길 기도합니다. 모든 분의 가정과 사업체의 번창과 행복이 가득하고 뜻하시는 모든 일이 되시기를 하나님의 은총아래 여러분 모두 소원성취 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카고 미용재료상협회 회장 견 태종
- SC 미소협
희망찬 한 해를 맞이하기 위해 오늘도 마음의 준비를하며 힘들고 고된 2014년이 지났습니다. 새해에는 좀더 나은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건강하고 밝은 2015를 사업체가 날로 발전하는 해로 만들기를 기원합니다.
SC 미소협 회장 조 운행
- 북 택사스 협회
To all, may God bless you with good health and prosperity.
회장 Paul 강
- 클리브랜드 협회
빠삐용! (빠지지마시고, 삐지지마시고, 용서합시다). 올해의 구호로 할까 잠시 생각해봅니다.
안녕하십니까? 클리브랜드 신임회장 Peter Kim 입니다. 그간 공창배회장님께서 잘 다져온 틀안에서 저희가 할 수 있는 일부터 하나씩 하나씩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저의 협회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의 애정어린 성원과 협조가 필요할 때라 생각됩니다. 2015년 을미년은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클리브랜드 뷰티 서플라이 협회
회장 Peter Kim
- 가주협회
몇 년 전 세계적인 금융사태 이후 모두가 불경기를 극복하고자 힘든 시간을 지내오며 이제는 회복되어가는 시점이지만 우리업계는 좀처럼 불황의 터널을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지나가는 말로도 ‘하시는 사업 괜찮으세요?’ 하는 말이 미안해서 못나올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올 해, 아니 앞으로의 전망도 혁명적인 변화가 없는 이상 우리업계는 그다지 밝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현실을 냉정하게 분석하고 적폐적인 요소를 과감하게 정리해야 될 시기인 것입니다.
몇 년 전부터 점차 시장을 잠식해오는 온라인 비즈니스의 덤핑공세와 대형 체인스토어들의 공격적인 마켓팅이 앞으로도 심화될 것은 불을 보듯 뻔 할 것입니다.
올해는 우선 나 스스로의 변화부터 시작할 때입니다.
변화 없는 일상에서 타성에 젖어 신경 쓰지 못했던 상품재고 관리와 불필요한 비용절감, 상품진열의 변화 등 내부적인 요소와 경쟁업소에 감정적으로 대응했던 가격덤핑은 없었는지,,
보다 많은 상품지식을 갖고 고객에게 마음으로 다가갈 수 있는 스몰 비즈니스의 특성을 살린다면
우리 뷰티업계의 앞날이 어둡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올해는 양띠. 그것도 청양띠 해입니다. 청양띠는 깨끗하고 순수하며 생명을 상징하는 푸른색으로 매우 진취적이며 적극적인 양의모습을 뜻한다고 합니다.
매사에 적극적이면서도 건강한 양처럼 올해는 계획했던 모든일들 다 성취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가주 뷰티서플라이 협회
회장 Scott 홍
- 뉴욕 협회
새해를 맞이하여 회원님들의 가정과 사업장위에 평안과 행복이 깃들길 간절히 바랍니다.
한 마리 제비를 보고 천하에 봄이 오고 있음을 알듯이, 뷰티 업계에 드리운 여러 가지 변화의 징후들이 다가올 시장 변화를 예고합니다. 뉴욕 협회는 이에 능동적으로 대처 하려고 합니다. 우리의 이민 역사가 그러하듯이 어느 한 해도 어렵지 않은 해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여러 문제를 슬기롭게 헤쳐 왔듯이 새해도 우리의 힘을 하나로 모아 변화에 대처 합시다.
지난해의 성원과 사랑을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뉴욕 뷰티서플라이 협회.
회장 김 성이식
- 뉴욕협회
너무나도 힘들었던 금년, 정신 없이 달려와 보니 어느덧 2015년이 밝아왔습니다. 모든 Beauty 협회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올 한 해에 대한 회원님들, 저마다의 경험과 느낀 감정들은 다르겠지만, 2015년 새해에는 모두가 새로운 희망과 꿈을 갖고 또 다시 한번 부딪혀 봅시다.
저와 멤피스 협회원들은 지금껏 도와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모두가 평화와 온화함의 양해, 을미년을 맞이 하시길 빕니다.
맴피스 협회 회장 이 동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