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아협회.
조지아 협회는 지난 4월 5일 협회사무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14명의 이사들 전원이 참석 한 이날 이사회에서는 지난 3월 22일에 개최된 트레이드쇼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하였다. 이번 쇼의 좋았던 점, 보강해야 할 부분 등을 총괄적으로 토론하였으며, 경비지출 내역도 검토하였다고 한다. 협회 이사들은 이번 쇼가 전년에 비하여 60여개의 부스가 줄었기는 하였지만, 이번 트레이드 쇼에 참여했던 밴더들의 판매율이 그 어느 때 보다도 높았다며 트레이드 쇼를 개최한 실질적 목표를 달성하였다고 평가하였다. 참여한 벤더들의 피드백이 좋아, 가을 트레이드 쇼도 열어야 한다는 의견까지 나왔다고 한다. 또한, 보안해야 할 점들도 논의하며 내년에 있을 트레이드쇼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였다고 한다.
- 뉴욕협회
뉴욕협회는 지난 4월12일 뉴욕, 플러싱에 위치한 대동연회장에서 Employees’ Night 행사를 가졌다. 오후 5시에 시작한 이날 행사에는 450여명의 뷰티 서플라이 스토어 직원들이 참석하여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1부에서는 시어모이스처, 그리고 2부에서는 헤어존사에서 세미나를 가졌으며, 성대한 저녁으로 이어졌다. 두 회사의 세미나를 통해 손님을 상대로 물건을 직접 판매하는 사람들에게 교육을 하여 실질적 효과를 기대한다고 한다. 또한, 스토어 오너들도 참석을 하여, 서로간의 관계를 돈독히 하는 자리가 되었다고 한다. 이에 협회 김 성이식 회장은 반응이 좋아 매년 개최할 계획이라고 하며, “직원들이 스토어 내에선 실무자이므로, 제품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그러한 점이 어느 정도 충족되기를 바랍니다. 다음에는 보다 많은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좀더 발전된 행사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라고 하였다. 모든 순서가 끝나고는, 추첨을 통해 삼성 55”인치 4k HD TV, Boss blue tooth speaker 등, 생활전자제품들을 상품으로 나누어 주어 참석자들을 더욱 기쁘게 해 주었다.
- 동북부 뷰티 서플라이 광역협의회.
지난 19일, NFBS 산하 동북부 뷰티 서플라이 광역협의회가 결성이 되었다.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서라벌 회관에서 처음 모임을 갖은, 유중현 NFBS 총회장 및 뉴욕, 뉴저지, 펜실베니아, 중앙 펜실베니아, 원싱턴 DC, 리치몬드, 남부 버지니아, 이렇게 7개 지역의 협회장 및 이사들 13명이 모인 이날, 투표를 통해 초대회장으로 현재 뉴욕협회 회장인 김 성이식 회장이 선출 되어 앞으로 2년동안 동북구 광역협회를 이끌게 되었다. 광역협의회는, 현재의 심각한 시장상황을 고려하여, 그 어느 때 보다도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모아야 한다는 취지로 결성되었다고 한다. 김 성이식 최대 회장은, “좋은 의견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뷰티 시장의 새로운 판로를 모색하는 계기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라고 하였다. 광역 협회는 보다 조직적이고,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정보, 공동구매, 홍보, 기획부서 등4개 부서로 나누어 역할을 분담하기로 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