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0일, 조지아 노크로스에 위치한 North Atlanta Trade Center에서 제 9회 조지아 뷰티 트레이드쇼가 개최되었다. 10만sq ft의 커다란 쇼장에 110개 업체의 부스300여개가 단장을 하고, 3,000 여명이 넘는 방문자들을 맞이하였다. 오전 9시에 테이프커팅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마이크 클랜톤 주하원의원을 비롯, 배기성 애틀랜타 한인회장, 이상호 부총영사, 래리쟌슨 디켑카운티 커미셔너, 이은자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 지회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여 행사를 빛내고 축하해 주었다. 이에, 조지아 애틀랜타 뷰티협회 김일홍 회장은, “아홉번째를 맞이한 트레이드쇼가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그 동안 꾸준히 동참해준 도매업체와 소매상들의 격려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고마움을 전하고 올해의 업계 동향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을 마련한 것에 보람을 느낀다” 라는 환영사로 답하였다.
업계 최대의 잔치로 자리매김한 제 9회 조지아 뷰티 트레이드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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